望想の空~망상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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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예레미, 해외에 스트라이퍼라는 Rock 그룹이 있습니다.
예레미는 현역이고, 스트라이퍼는 오래 전에 해체된 그룹이에요.
Rock계열 음악을 선호하는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로, 공통점이 딱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그들이 크리스천 계열 그룹이었다는 것입니다.
몇몇 경험으로 인해 기독교에 대해서 좀 시큰둥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제가,
즐겨듣는 음악이 기독교를 예찬한 노래라니...
뭔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들의 음악은 뜨겁습니다.
그들의 노래에 다소 노골적이고 종교적인 크리스천 계열 가사가 쓰였다 할지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오히려 좀 식혀야 할 정도로 말이죠.
Rock이라는 장르에 기독교라는, 어쩌면 전혀 매치가 안 되는 주제를 담은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뛰어난 가성력으로 당당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표현하고, 또 예찬했을 것입니다.
가끔은 저 같은 사람이 이토록 열정을 쏟게 만드는 "신앙의 힘" 이란 것에 흥미를 가지게 할 정도로요.
저는 현재 어떤 종교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아까 기독교에 대해 좀 시큰둥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했으나
솔직히 기독교 신앙에 대해 깊이 알지도 못 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을 노래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슴 후련히 표현한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이런 일도 인생에서 한번 쯤 해볼만한 꽤 멋진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든 뭐든 한번 신앙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아주 잠깐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덧붙혀, 두 그룹은 극한의 고음으로 유명한 그룹입니다.
예레미의 "진화론" 이나 스트라이퍼의 "In God We Trust" 등의 노래에서 그것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후렴구에서 4옥타브까지 올라가는 In God We Trust는 기회되시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이건 여담입니다만, 제 음악취향이 워낙 Rock 장르에 편중되어 있다보니
"도대체 왜 그렇게 그 장르만 좋아하냐" 와 같은 말을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제가 왜 이렇게 고음 노래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뭐, 하지만 음악 듣는 데 꼭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냥 받아들이고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이란 건.
오프라인에서 이런 소릴 하면 그게 뭐냐면서 잡스러운 논쟁으로 번지기 일쑤라는 것 또한 여담입니다
자, 내일 하루도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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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이것 저것 볼 일도 있고해서 영화 좀 보고 놀다 왔습니다.
금년도 사내녀석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는 사실이 쪼끔 가슴아프긴 하지만요. 하하하하 (..)
각설하고 오늘 아침에 본 첫번째 영화. "나니아 연대기" 입니다.
본 목적이었던 태풍의 상영시간이 맞질 않아 시간죽이기 용으로 봤습니다.
아침 시간이라 조조 할인도 적용되고 해서요.
4남매가 옷장을 통해 우연찮게 나니아라는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인데..
스토리면에서 등장 인물의 역할 분담, 이야기의 진행, 끝맺음에서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월트디즈니 작품답게 "아동용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뭔가 반지의 제왕 같은 스케일 크고 서사적인 판타지를 기대했던 저로선 "낚였다" 란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_-;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를 기대하셨다면 절대 피하셔야할 영화입니다.
나니아 연대기를 본 다음에는 태풍을 봤습니다.
솔직히 민족적 갈등이라는 소재는 진부하고..내용이나 스토리 전개도 이것저것 믹스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장동건의 연기는 상당했는데 단지 그것 뿐인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광고가 너무 과대포장된 느낌.
결과적으로 오늘 본 영화는 개인적으로 전부 그저 그랬습니다. (먼산)
제 동생들이 보고와선 "이준기 love"를 외친 왕의 남자나
3시간 분량이라 보는 걸 포기했던 킹콩을 보는 쪽이 나았을 것 같네요..
뭐, 그래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영화들이었습니다.
이 포스팅 보고 계신 분들은 행복한 신년 맞이하셨나요?
금년에도 결심한 일 훌륭히 이루시고, 무엇보다 "건강한" 1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happy New Year!
행복한 신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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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짤방)
내년에 ‘황금연휴’ 많다
○…2006년 병술년에는 '연휴'가 유난히 많다.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여가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은 '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새해 '연휴'로 이어지는 공휴일이 예상 외로 많은 것에 대해 반가워 하고 있다.
새해 3일 이상되는 황금연휴는 모두 6차례로 추석 명절의 경우 전주 토요일부터 징검다리 휴일을 합치면 최장 9일의 휴일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 토요일(9월 30일)부터 시작해 화요일에 개천절(10월 3일), 목요일(10월 5일)∼토요일(10월 7일) 추석연휴, 일요일(10월 9일)로 월요일(10월 2일)과 수요일(10월 4일)만 해결하면 무려 9일을 쉴 수 있다.
3일 이상 이어지는 황금연휴는 설날연휴, 어린이날(5월 5일 금요일), 근로자의 날(5월 1일 월요일), 제헌절(7월 17일 월요일), 추석(10월 6일 금요일), 성탄절(12월 25일 월요일) 등 6번이나 돼 직장인들이 72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5. 12. 25 네이버 뉴스에서 발췌
금년에는 확실히 공휴일다운 공휴일이 적었었습니다.
어제 크리스마스조차 일요일이었고요.
(덕분에 서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습니만)
하지만 보시다시피, 내년에는 금년을 보상이라도 하듯 이른바 "징검다리 휴일" 이 등장합니다.
특히 10월은 마치 일본의 골든위크 같습니다.
그야말로 축복받은 달이네요. 하하하하..
뭐, 아주 작고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제가 2006년에 고3이 된다는 거지만요.
........
그래도 이 정도야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깟 공휴일 정도야.
근데 생각해보니..생각해 보니 말입니다.
2006년에는 독일 월드컵이 있죠, 아마?
...............
.......................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던가요.
즐기겠습니다.
2006년 고3이라서 좋은 일도 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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